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폐기종

 

• 폐는 신체 모든 곳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곳이다. 흡연, 대기오염물질(탄광, 건설, 금속, 면직작업자 등) 작업장의 오렴된 공기 등에 의해 신축성을 잃어버려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폐포의 탄력성이 떨어져 폐기종을 발생시키게 된다.

 

증상

 

초기 무증상, 숨이 차서 헉헉거리며, 잦은 마른 기침, 기도감염증, 얼굴과 손발이 저산소증으로 파랗게 되면서 의식상태가 혼미해지기도 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카로틴: 폐기능을 강화시킨다. 항산화 작용을 한다.
• 비타민 C: 면역력, 저항력을 증강시킨다. 대장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정장작용을 함으로써 폐의 기능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