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폐암

 

• 폐암 원인의 85%는 흡연이다. 흡연은 폐암의 발생 위험을 13배 증가시키며 장기간의 간접흡연 역시 1.5배의 발병 증가율을 높인다. 흡연량과 흡연을 해온 기간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폐암 진단 당시 대부분은 한 가지 이상의 증사을 가지고 있다. 기침(50~75%), 객혈(25~50%), 흉통(20%), 호흡 곤란(25%) 등이다.
• 폐암이 증상으로 나타날 때 쯤이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 폐암의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흡연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며 이미 시작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 암 치료 시 항암, 방사선 요법은 전신의 면역 체계를 손상, 파괴시키므로 자연 치유력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 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비타민 B군: 전신 상태의 호전, 간기능 상승,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약물에 대한 해독 작용을 한다.
• 비타민 C: 세포 내 발전소라고 하는 미토콘드리아를 유해 산소가 산화,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 철분과 엽산: 폐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 면역력을 키워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약물에 대한 해독 작용을 한다.
• 카로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폐암을 예방한다.
• 오메가 3 지방산: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을 한다. 유해 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셀레늄+비타민 E: 항암작용으로 폐암의 46%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 단백질: 암세포 자체가 단백질 성분이므로 단백질이 많으면 암세포에 원료를 공급하는 형태가 되어 증식을 촉진시킨다. 섭취를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