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결핵성 늑막염, 결핵성 뇌수막염

 

1. 결핵성 늑막염

 

• 흉수, 즉 폐에 물이 차는 현상이다.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폐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 병원의 치료와 영양 관리, 고단백식사, 신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킴으로 완치 가능한 질환이다.

 

증상

 

열, 기운이 없고 피곤함, 마른기침, 호흡 곤란, 통증에 의해 숨을 천천히 깊게 마시지 못함. 얕고 빠른 호흡, 호흡 또는 몸을 움직일 때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 등이 있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단백질: 만성 소모성 질환이므로 고단백 섭취가 필요하다.
• 비타민 B군: 항결핵약의 장기복용에 따른 장기손상을 방지한다.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약물의 중화 작용을 해 간기능 손상을 방지한다.
• 비타민 C: 간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약물을 중화시키며 면역력을 향상한다.

 

2. 결핵성 뇌수막염

 

•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이 원인균으로 뇌수막에 침투하여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 결핵성 뇌수막염은 결핵균이 원인균이 되어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막인 뇌수막에 침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증상

 

식욕부진, 구토, 메스꺼움, 어지럼증, 경련, 뒷목강직, 빛에 대한 민감한 반응, 두통, 열,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단백질: 콜레스테롤이 없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분리 대두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고 저지방, 고단백질이면 더 좋다. 만성 소모성 질환이므로 반드시 섭취한다.
• 비타민 B군: 항결핵약의 장기복용에 따른 장기손상을 방지한다. 면역력을 증강하고 약물의 중화작용을 해 간기능 손상을 방지한다.
• 비타민 C: 항바이러스 물질을 생성하여 면역력을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