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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고지혈증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2. 11. 20:2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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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의 고지혈증은 흰쌀밥, 흰 밀가루, 백설탕, 라면,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 등 고당분과 지나친 탄수화물의 섭취가 원인이며 서양인들은 육식과 함께 설탕, 햄버거 등을 많이 섭취해서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 신증후군, 유전적 비만, 황달, 음주, 당뇨, 갑상선 기능 저하 등도 원인이 된다.
    •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는 어떤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말초혈관 장애, 뇌졸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며 그 결과 사망의 원인이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칼로리 섭취, HDL이 들어 있는 등푸른 생선 섭취, 특히 저녁식사 시 낮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 비만 예방, 알코올을 제한한다.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과다한 지방성분이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 속에 LDL(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며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감소하면서 혈액이 끈적거리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 결과 여러 질환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된다.

    고지혈증은 총 콜레스테롤 240㎎/㎗ 이상, 중성지방 200㎎/㎗ 이상

    HDL(좋은 콜레스테롤): 조직에서 간으로 이동

    LDL(나쁜 콜레스테롤): 간에서 조직으로 이동

    HDL 60㎎/㎗ 이상, LDL 130㎎/㎗ 이하: 정상적이고 건강한 혈관이다.

     

    증상

     

    고지혈증과 고혈압은 침묵의 병이라고 하며 가족력에 의해 나타나므로 부모가 고지혈증이라면 자녀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손등의 색깔이 달라지고 팔꿈치, 발꿈치가 아프고 눈꺼풀이 풀리는 증상, 각막 주위에 흰 테두리, 눈 안쪽에 핏줄, 아킬레스건도 나빠지고 지나치게 피로함을 느낀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식이섬유: 풍부한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 비타민 C: 혈관의 탄력을 강화시켜 혈관이 터지는 것을 방지한다. 동맥 경화, 뇌졸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한다. 항산화 효과, 면역 기능을 상승시킨다.
    • 레시틴: LDL을 통제하고 흡수해서 배출시킨다.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한다.
    • 카로틴: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 오메가 3 지방산: 혈중 지방 농도 조절, 혈압 조절, 합병증을 예방해준다. 평상시 손발 저림, 뒷골 당김, 자다가 손발이 저린 증상 등 혈액순환장애를 예방, 치료해 준다. 혈전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 키토산: 지방의 체내 흡수와 소화를 억제하고 혈중 여분의 지방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킨다. 고지혈증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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