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 뇌혈관장애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증상은 혈압이다. 염분섭취량이 많으면 고혈압을 초래하고 뇌혈관장애가 발생하므로 염분섭취를 제한한다.
-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으면 뇌경색, 반대로 너무 낮으면 뇌출혈이 일어난다. 120~220㎎/㎗ 정도가 적당하므로 지나친 지방 섭취를 제한한다.
- 날씨의 기온 차이가 심한 10월 중순부터 3월에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한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혈전 등에 의해 막혀서 터지는 것으로 다양한 증상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여 재발을 방지한다.
전조증상
뇌혈관 질환에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 언어 및 발음 장애: 90% 이상의 사람은 언어 중추가 좌측 대뇌에 있는데 좌측 뇌기능 장애 발생 시 우측반신마비가 언어 장애가 동시에 온다.
- 치매 증상: 뇌졸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기억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 복시 현상: 뇌간에 뇌졸중이 생긴 경우이며 어지러움증을 동반한다.
- 시력 장애: 뇌졸중이 후두엽에 생긴 경우이며 시야의 일부분이 어두워지고 갑자기 한쪽 눈이 안 보이게 된다.
- 의식 장애: 뇌졸중의 증상이 심하거나 뇌간에 뇌졸중이 발생했을 경우이다.
- 두통: 뇌출혈 시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고통스러운 두통이 갑자기 찾아온다.
이같은 증상들이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듯 보이지만 발병 전 나도 모르는 사이 대부분 여러 번의 뇌졸중 전조증상이 내 몸에 위험 신호를 보내왔지만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오메가 3 지방산: 혈액순환 장애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전을 용해하고 혈관 확장에 의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뇌혈관 장애를 예방하고 재발을 막는다. 마비된 손에 힘이 생기는 효과가 있다.
- DHA: EPA와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이며 체내에서 합성된다. 뇌혈관장애 예방, 개선에 효과가 있다. 혈장 속 콜레스테롤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확인되었다.
- 비타민 C: 혈관의 탄력을 강화시켜 혈관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결핍 시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2배로 늘어난다.
- 칼슘+비타민 D: 상처 치유,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킨다. 혈중 칼슘의 농도가 낮아지면 지혈이 잘 안 된다.
- 단백질: 신체 조직 손상 시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감마리놀렌산: 혈전 예방 개선 효과로 심근경색, 뇌경색, 폐경색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 식이섬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을 억제시킨다. 나트륨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킨다. 뇌혈관 장애를 예방하며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코큐텐: 원활한 혈액을 위해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