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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치매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2. 17. 18:5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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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혈관성 치매의 진전을 막기 위해서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가장 중요하다. 염분 섭취량이 많으면 순환되는 혈액이 증가하여 혈압이 올라가고 뇌혈관 장애가 일어나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지질을 제한해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한다.
    • 영양 결핍에 주의한다. 영양 결핍으로 뇌출혈이 일어나면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
    • 치매는 뇌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나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원인이 불분명하고 예방법과 치료법도 확실하지 않다. 발병 환자의 뇌에서는 신경전달물질(약 100억 개의 신경세포가 정보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아세틸콜린 분해 장애 약이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치료를 돕는데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EPA: 혈액 중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억제하고 혈전을 용해시켜 혈관을 확장시켜 준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면 뇌혈관장애와 치매 증상의 진전을 막아준다.
    • DHA: EPA와 같은 작용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DHA는 뇌의 발육과 기능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 결핍되면 정보 전달이 잘 되지 않고 학습 능력, 기억력 저하, 노화 등이 진행된다. DHA는 뇌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개선한다.
    • 레시틴: 뇌세포와 뇌혈관을 청소해주는 두뇌 영양제이다. 혈관의 세제 역할로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콜레스테롤 개선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을 유화시켜 동맥에 쌓이지 않도록 하여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뇌혈관성 치매로 발전될 위험을 경감시킨다.
    • 비타민 E: 과산화 지질의 성분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뇌혈관성 치매의 위험인자인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은 활성산소로부터 뇌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 비타민 C: 비타민 C는 뇌혈관 장애의 위험인자인 고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혈액 중 해로운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줄이는 작용을 하므로 동맥 경화와 치매를 예방한다.
    • 카테킨: 차의 떫은 맛 성분인 카테킨은 혈압 상승 억제, 혈소판 응집 억제, 뇌혈관 장애 억제 및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매일 차를 마시는 습관이 뇌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는 길이다.
    • 코큐텐: 뇌를 활성화하고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작용한다.
    • 키토산: L-카르니틴은 신경세포(뉴런)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뇌신경에 자극을 전달하고 노인성 치매를 완화한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자가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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