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학은 의사가 처방하고 진단하여 의사의 방식대로 환자를 치료한다. 그러나 대체의학은 환자의 모든 증상을 귀담아 듣고 환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치료 방법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직업 자신에게 맞는 요법을 선택함으로써 치료하는 데 있어 주도권을 준다. 주도권을 얻은 환자는 치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1. 약이 만드는 악순환 약을 먹으면 모든 병이 치료된다고 믿는가? 약으로 병이 낫는다면 모든 병이 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환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불필요한 의료 서비스가 환자의 건강을 망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몸의 치료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생 약을 먹고 병원에 다녀야 하는 몸으로 길들인다. 실제로 약은 아무 문제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증상을 잠시 진정할 수..
= 건강 상식 =
2024. 3. 24.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