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발기부전

 

•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도록 식사 및 스태미나를 높인다.
• 비만은 발기부전의 부정적 요인이므로 주의한다.
• 미끌미끌, 끈적끈적한 식품이 스태미나를 향상한다. 참마, 오크라, 담자균류의 식용버섯, 장어, 미꾸라지, 잉어, 조개류 등의 공통점은 모두 미끌거리고 끈적하다는 것이다.
• 이 성분의 정체는 무신으로 점막을 축축하게 하여 위벽을 보호하고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하며 체력보강에 도움을 준다. 이들 식품은 예전부터 정력을 만드는 자양, 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
• 성적 능력을 높이는 비타민, 미네랄류도 적극 섭취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아연: 근육, 뼈, 간장, 전립선에 함유되어 있으며 성호르몬의 합성에 관여하여 정자의 왕성한 생성에 도움을 준다. 결핍되면 사춘기 아이들의 경우 성숙이 늦어지고 성인의 경우 생식 능력이 쇠퇴하여 아이를 만들기 어려워진다.
• 비타민 B군: 서로 협력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고 노폐물 대사에 작용한다. 비타민 B군이 충족되면 정신상태가 안정이 되어 심신이 건강해지고 자연스럽게 성적 능력도 높아져서 발기부전 증세도 회복된다.
• 비타민 E: 노화 예방은 물론 성호르몬의 분비를 좋게 하여 생식 기능의 쇠퇴를 막는다.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방지를 위해 하루 100~300㎎ 정도를 적극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 C: 젊음을 유지하고 성적 능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 E가 재활용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