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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전립선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5. 1. 26. 17:44

목차



     

    • 정액의 25%를 분비하는 남성 생식기관 중의 하나이다. 방광에서 연결된 소변의 통로, 소변과 정액이 만나는 장소, 사정과 배뇨를 조절하는 장기이다.
    • 전립선은 알칼리성인 전립선 액을 분비해서 산성을 중화시켜 정자를 보호하며 요로감염을 방지해 주는 살균작용을 한다. 정자에 영양을 공급해 정자의 생존과 활발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전립선 비대증: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면서 프로락틴과 그 밖의 여러 가지 호르몬이 상호작용을 하지 못해 요도가 두꺼워지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이다.
    • 전립선염: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에 의해 전립선 또는 전립선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청/장년층에 잘 나타난다.
    • 전립선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요도에 염증이 생기면서 새어 나와 발생한다. 독성이 강한 유해 산화물질이 10㎜로 자라면서 암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 합병증으로 세균 감염, 조루, 발기부전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 한국인의 전립선은 최근 들어 급속히 나빠지는 추세로 60대는 50%, 70대는 70%, 80대는 90% 이상이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전립선 비대증 환자도 급증해 7년 전보다 3배 가량 증가한 70만 명이 이 증상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다.
    • 미국은 남성암의 1위가 전립선암이다. 미국인들의 육식 위주의 식생활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전립선관이 산성화 되어 전립선 질환 발병률이 높은 것이다.
    • 이에 비해 일본인들은 육식보다 해산물 위주의 식생활로 전립선 유병률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식, 지방,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로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고 인스턴트 식품 및 백설탕, 인조당인 아스타팜, 아세설팜, 만니톨, 소르비톨 등의 섭취량 증가가 신경계를 마비시켜 인체 순환대사를 방해하고 황색 4호, 5호 색소가 든 음식을 먹으며 운동부족, 과음, 폭식, 스트레스, 음주, 흡연,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있는 염색약의 사용, 샴푸 속에 들어 있는 석유계 추출물 등이 전립선 비대증, 염증, 암 등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진통제, 감기약 등의 오남용으로 혈관계와 신경계를 차단시키고 물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되는 염소 성분은 우리 몸을 산성화 시켜 칼슘의 흡수를 방해 전립선뿐만 아니라 부갑상선과 갑상선에까지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증상

     

    무증상, 배뇨 후 시원하지 못한 느낌, 빈뇨, 야간 빈뇨, 배뇨통, 따금거림, 요도에서 흘러나오는 액, 회음부 통증, 과음과로 시 특히 심하게 발생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카로틴: 정상적인 생식 기능을 하게 한다. 유전자 산화를 억제하며 면역세포수를 증가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 비타민 C: 항바이럿, 항균작용으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한다.
    • 셀레늄+비타민 E: 항암작용으로 전립선암을 63% 예방한다.
    • 아연: 전립선 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 전립선 질환을 예방한다.
    • 비타민 E: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을 비롯한 영양소의 산화를 방지하며 유해산소가 세포나 DNA를 산화 작용으로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생식(성) 기능을 강화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 마늘분말+비타민 E: 마늘에는 게르마늄과 셀레늄이 다량 들어있어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 쏘팔메토: 전립선비대증과 관련된 비뇨기 질환의 증상을 회복시킨다. 남성호르몬 수치를 조절하여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뇨작용, 요산의 배출을 증가시키고 여러 가지 치료제로 사용된다. 상처의 출혈을 멈추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립선비대증과 크기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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