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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란이 잘 안 되는 경우
-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배란 기능도 약해져 불임의 원인이 된다.
- 배란이란 생리주기 중간에 여성의 난소에서 성숙한 난자가 나팔관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 수정과 착상은 난자와 정자가 나팔관에서 만나 수정란이 되어 자궁에 착상되는 것을 말한다.
- 생리는 난자가 수정이 안 되면 증식된 자궁 내막이 탈락되어 생리혈로 배출되는 현상이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감마리놀렌산: 여성 생리 정후 증후군에 도움이 된다. 생리 주기를 조절한다.
- 단백질: 고단백질,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다. 영양 공급, 영양 부족을 개선한다. 생리 전 증후군을 예방한다. 정자수가 적은 불임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 비타민 E: 불임을 예방한다.
2. 습관성 유산
- 습관성 유산이란 자연유산이 2~3회 이상 발생한 것을 말한다.
- 처음 유산이 되었을 때 몸 관리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유산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습관성 유산이 되는 것이다.
- 습관성 유산 관리 방법: 임신 전 부부가 함께 필요한 건강식품으로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든다. 유산 후 최소 4~6개월은 피임을 한다. 산모의 체질, 영양 상태, 질병 유무, 임신 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 원인: 염색체 이상, 피로,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음주, 흡연, 환경오염 등의 원인을 제거한다면 순산이 가능해진다.
- 임신 중 주의사항: 자궁출혈, 얼굴, 팔, 다리 붓기, 심한 두통, 시야 장애, 심한 구토, 배의 통증, 발열, 오한, 힘든 소변, 자궁에서 양수가 흐르는 경우 산부인과의 철저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단백질: 태아가 10개월 동안 왕성한 세포 분열을 하여 자랄 수 있도록 해준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태아가 제대로 자랄 수 없게 된다. 임신 8개월부터는 태아의 뇌 조직이 만들어지는 시기이므로 단백질 공급이 더욱 중요하다.
- 비타민 C: 유산을 방지하며 바이로플라보노이드(영양소 운반)와 병용하면 불임을 예방하고 임신중독증을 예방한다.
- 철분: 태아와 신생아의 뇌 발달에 관여한다. 결핍 시 태아 발육 부진, 태반형성 장애, 조산, 사산 위험이 높아진다.
- 엽산: 임신 전에 섭취하면 기형아 예방과 자연 유산을 방지한다. 철분과 엽산은 임신 8주 전부터 가임기 여성이면 누구나 섭취한다.
- 비타민 E: 습관성 유산을 개선한다.
- 오메가 3 지방산: 정자, 심장, 태반 등의 기관형성 과정이나 기능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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