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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후 몸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산후조리 없이 힘든 일, 찬 기운에 노출, 무리한 관절 사용 등으로 아프거나 몸에 찬 기운이 도는 증세를 말한다.
- 특히 제왕절개 수술을 하거나 분만할 때 출혈이 심했을 경우, 평소 산모의 몸이 허약했거나 입덧이 심하여 영양 장애가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 그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심해져 평생 고생하게 되는 고질병으로 나타난다.
-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신경통, 관절염, 골다공증이 생기기도 한다.
증상
오한, 식욕부진, 우울증, 허리, 다리, 무릎, 손목, 발목 등 전신관절이 저리거나 시리고 통증이 있다. 불안감, 과다한 땀, 등 뒤쪽으로 흐르는 땀, 심한 피로감, 한여름 추위, 어지럼증, 두통, 메스꺼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B군: 소화효소에 작용하여 입맛을 촉진한다. 항 스트레스성 비타민으로 우울증,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 감마리놀렌산: 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물질로 인체 내 모든 기관을 조절하는 생리활성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이라 부르는 유사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전구물질이다. 미량으로도 체내에 많은 작용을 한다. 통증 완화, 항염작용이 있다. 구토, 피로감 등을 개선한다.
- 칼슘+비타민 D: 신경기능, 생리기능, 생명기능을 한다. 근육수축 이완 작용으로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조절한다.
- 단백질: 고단백 영양 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좋다.
- 비타민 C: 관절염과 통풍을 개선시킨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호르몬을 형성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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