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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갱년기 장애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5. 1. 7. 20:51

목차



     

    • 폐경을 전후한 10년 정도의 기간, 45세~55세 때이며 갱년기를 겪는 기간 동안 대부분 폐경을 맞는다.
    • 평소 자궁 또는 생식기가 약한 여성에게 좀 더 힘겨운 시기가 될 수 있다.
    • 증상이 심하면 직접적인 호르몬 요법과 병행하여 약해진 주변 생식기와 자궁의 기능적인 회복을 위한 치료도 필요하고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으로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과식을 피해 비만을 예방하고 몸을 차갑게 하는 식품을 제한한다.

     

    증상

     

    안면홍조, 피로감, 불안, 초조, 시력 감퇴, 신경과민, 우울증, 기억력 감퇴, 오한, 어지럼증, 두통, 성교통, 요실금, 식욕증진, 복부비만, 체중 증가, 수면 장애,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팔목, 발목, 손가락 등의 관절통, 자궁근종, 냉대하, 질염증, 상복부 팽만감, 골다공증, 피부 트러블, 피부노화(주름, 검버섯, 피부 처짐) 등을 겪으면서 폐경을 맞이하게 되고 다시 또 이런 증세에 시달리기를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감마리놀렌산: 여성호르몬을 조절한다. 생리불순, 생리 전 증후군, 생리조절, 유선증을 개선한다. 폐경기, 갱년기 여성의 필수 영양소, 혈전증을 예방 개선한다. 
    • 오메가 3 지방산: 생리통, 생리불순, 폐경 전후 여성 호르몬 분비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관절통증을 완화시키고 염증을 예방한다.
    • 비타민 E: 갱년기 장애로 인한 불쾌한 증상은 난소 기능 쇠퇴에서 오는 호르몬의 불균형이 원인이므로 비타민 E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노화를 방지한다. 이유는 비타민 E가 항체호르몬의 재료가 되기 때문이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두통, 어깨 결림, 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 비타민 B1: 뇌와 신경의 에너지원인 당질의 분해를 돕고 전신의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결핍되면 피로가 쌓이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비타민 B1은 수족의 말초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갱년기 장애의 여러 가지 증상을 호전시킨다. 비타민 B2, 니아신 등 비타민 B군류도 병행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단백질: 갱년기는 폐경에 이르러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30% 정도 감소하면서 나타나는데  단백질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갱년기 특유의 흥분을 완화시키고 골다공증을 개선하고 어깨 결림, 얼굴홍조, 손발 저림, 떨림, 식은땀 등의 증상을 개선, 완화시킨다. 구미여성에 비해 한국이나 일본 여성들이 비교적 가볍게 갱년기를 극복하는 이유는 대두단백질의 섭취를 꼽는다.
    • 칼슘+비타민 D: 생리 전 증후군, 심한 생리통의 완화,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천연의 신경 안정제로 집중력 저하, 짜증, 피로, 불안,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갱년기 장애에 대한 자가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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