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과 심혈관에 좋은 영양소

 

 

심혈관

 

심장의 건강 여부는 혈압과 맥박, 심전도 측정으로 알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은 식습관에 따라 달라지며 서구화된 식생활이 심혈관 질환을 크게 증가시켰고 앞으로 더욱 늘어날 추세이며 그 연령대가 자꾸 낮아지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현재 65세 이상의 인구 4명 가운데 1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망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에게 심장질환이 많지만 폐경 후에는 호르몬에 의해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가족력에 의해 부모가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그의 자녀는 심장질환과 당뇨, 비만이 함께 올 수 있다.

고혈압, 당뇨병, 운동 부족, 과음, 과식, 고당분 섭취,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도 심장 질환의 원인이 된다. 심장질환은 단일 질병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다. 종합비타민무기질, 식이섬유, 키토산, 칼슘+비타민 D, 마그네슘, 칼륨, 셀레늄+비타민 E, 아연, 철분, 식물성단백질, 불포화지방 등의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심장

 

• 신체 내 혈액을 순환시키며 수축과 이완 작용을 통해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는 펌프로서의 기능을 한다.
• 말초신경까지 원활하게 충분히 보내져야 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비타민, 미네랄, 식물 농축물은 심장병, 고혈압, 뇌졸증 등의 위험을 줄이며 심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다.
• 오메가3 지방산: 심장기능 강화,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 있으며 혈관질환, 동맥경화, 고혈압, 암, 심장질환, 당뇨병, 뇌졸증, 중풍 등을 예방한다. 강력한 혈전용해물질로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한다.
• 단백질: 신체 조직이 손상(수술, 화상, 골절 등으로) 되었을 때 빠른 재생력을 나타내며 심장근육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 카로틴: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전구체 역할을 한다. 녹황색 채소는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항산화 작용으로 신체의 노화 방지,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심장병을 예방한다.
• 코큐텐: 심장병, 심장마비 등의 심장질환,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물질이다. 강력한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