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기관지천식

 

• 기관지 점막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물질의 흡입이나 음식 섭취, 진드기, 먼지, 애완동물의 털, 메밀껍질 등이 있다.
• 식품첨가물과 방부제 섭취, 기도에 바이러스 세균 감염, 약물, 흡연, 냉기, 스트레스, 피로, 지나친 운동 등도 원인이 된다.
• 알레르기가 되는 식품을 제한한다.
• 기도의 수축과 염증을 억제한다.
• 연구 결과 식물 내재 영양소,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6, 비타민 B12, 오메가 3 지방산, 감마리놀렌산 등이 항알레르기 작용을 해서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한다.
• 피해야 할 식품으로는 계란 등의 알 제품, 우유·버터 등의 유제품, 동물성유지, 식물유 등의 지방류, 신선도가 떨어지는 어패류, 치즈, 와인, 죽순, 참마, 메밀, 가지, 시금치, 송이버섯 등의 식품과 후추, 고추, 고춧가루, 고추냉이 등의 향신료 및 알코올, 담배 등이 있다.

 

증상

 

호흡 곤란, 흉부압박감, 야간에 심한 기침, 천명(가슴에서 쇳소리), 가래, 담 등의 증상이 반복되다가 폐 기능 악화, 발작 등으로 증세가 심해진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C: 천식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때 나타나는 기관지 수축을 감소시킨다.
• 코큐텐: 비타민 C가 산화되었을 때 환원시켜 다시 항산화제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항산화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 비타민 B6: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천식을 예방한다.
• 비타민 B12: 부족하면 호흡 곤란, 천식 등이 발생한다.
• EPA: 기관지가 쉽게 반응하여 무거워진 증상에 EPA는 염증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어 난치성 천식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 DHA: 뇌를 건강하게 하고 EPA와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을 저하,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고 기관지 염증을 개선시켜 천식 발작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 키토산: 키토산 속의 캡사이신 성분은 천식을 개선하고 기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생성량을 감소시킨다.
• 감마리놀렌산: 체내에서 생성이 불가능한 불포화지방산으로 외부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기침, 기관지 천식 치료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