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골다공증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2. 22. 13:39

목차



     

    •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 낮은 골밀도, 유전적 요인, 조기 폐경, 스테로이드계 약물 복용, 흡연, 알코올,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원인이다.
    •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해 뼈를 튼튼히 한다.
    • 단백질 과잉섭취는 소변에 칼슘 배출량을 많게 하고 결핍되면 칼슘의 흡수가 나빠진다.
    • 식이섬유와 인의 과잉 섭취는 칼슘의 흡수를 저해한다.
    • 골밀도 뼈 발달과 함께 뼈 장애와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 무기질함량의 척도이다.
    •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하여 뼈가 바람이 든 것처럼 엉성해진 상태이다. 칼슘, 운동 부족이 원인이다.

     

    증상

     

    대부분은 증상이 없고 고절이 되면 통증이 생긴다.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칼슘: 하루 1,000~1,200㎎이 권장량이다. 체내에 있는 칼슘의 약 98%는 인, 단백질과 함께 뼈를 형성하고, 1%는 치아를 형성,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나머지 1%는 혈액, 혈관과 체액, 세포, 근육, 내장, 신경 등에 존재한다.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혈액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와 치아에서 보충한다. 그러므로 혈액에서 칼슘이 1%만 부족해도 골다공증의 근본 원인이 된다.
    • 비타민 D: 장관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뼈가 매일매일 새롭게 만들어지는 과정에 작용한다.
    • 마그네슘: 칼슘, 인 등과 함께 뼈의 구성 성분으로 골조직을 유지한다. 골격과 치아를 구성한다.
    • 비타민 K: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뼈의 건강 유지 및 골절 개선에 응용된다. 뼈를 단단하게 결합시키는 시멘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
    • 비타민 C: 뼈는 콜라겐이라는 섬유상의 단백질로 결합된 조직 위에 칼슘 등이 침착되어 형성된 것이다. 콜라겐은 뼈에 탄력을 주어 부러지지 않게 한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에 작용하므로 뼈의 탄력성을 증가시키고 결핍되면 쉽게 골절되기 때문에 칼슘과 더불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 단백질: 골밀도를 높이고 골손실을 낮추므로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노인성 골절도 예방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