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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다한증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5. 2. 26. 21:37

목차



     

    •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간찰부), 겨드랑이(액와부), 허벅지가 시작되는 우묵한 부위(서혜부), 회음부, 그 외 이마, 코끝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 신경전달의 과민반응에 의하여 생리적으로 필요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 이상 현상이지만 조직하적으로 땀샘이나 자율신경의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는다.
    • 선행질환이 있는 속발성 다한증은 결핵, 당뇨, 울혈성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기능 항진증, 폐기종, 파킨슨씨병 등에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전신적 다한증과 척수, 신경계통, 뇌에 병이 있을 경우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국소적 다한증을 합해 속발성 다한증이라 한다.
    • 특별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다한증은 온도의 상승이나 활동량 증가보다는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나타나므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의 수행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이차적인 정신적 위축을 초래하게 된다.
    • 체질적인 문제, 간 기능 이상, 만성감염, 자기 면역 질환 등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 전체 인구의 0.6~1%가 원발성 다한증을 호소하고 증상이 장기적, 평생 계속되며 예민한 사춘기 동안 더욱 심해지는 것이 문제이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마늘분말+비타민 E: 속발성 다한증의 선행질환인 심장질환, 결핵, 당뇨 등을 예방하고 신경 안정 및 진정제 역할을 한다.
    • 비타민 C: 신체의 체질 강화, 혈관의 탄력을 강화한다.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B군: B1은 신경계와 정신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정신건강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신경세포막의 보조 성분으로 신경자극전달에 관여한다. 말초신경장애를 개선한다.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간 기능을 상승시킨다.
    • 밀크씨슬추출물+비타민 B군: 간 건강에 도움을 주고 체내 에너지 대사 생성을 원활하게 한다. 약물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한다.
    • 단백질: 면역 기능을 강화하여 항체를 생성하고 감염을 예방한다.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정신에 활력을 주고 정서를 안정시킨다. 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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