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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폴립
- 대장폴립은 대장의 점막에 버섯모양, 반구상의 폴립(돌기물)이 생기는 병으로 직장이나 S상 결장이 되기 쉽고 4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
- 대부분이 양성이며 대장선종이라고 불리는 대장폴립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치료, 정기적 검사가 중요하다.
증상
무증상이지만 폴립이 커지면 혈변, 복통, 설사, 또는 변이 나오기 힘들게 되는 증상이 있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식이섬유: 대장폴립 환자의 대부분은 지방과 설탕의 지나친 섭취로 식이섬유가 결핍된 경우가 많다. 식이섬유는 배변의 횟수를 늘려 발암물질을 장내에서 빠르게 배출함으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버섯류: 표고버섯, 송이버섯, 꽃송이버섯, 영지버섯 등 약용, 식용버섯 등에 항종양 활성물질이 있다. 대장폴립 중에서도 대장선종은 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므로 대장암 예방을 위해 섭취한다.
2. 궤양성 대장염
-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성 재발성 질환이다.
- 장의 염증을 억제하고 설사로 인한 영양 손실을 보충한다.
- 정신적 스트레스를 제거한다.
증상
잦은 설사, 심한 복통과 탈수, 빈혈, 식욕감퇴, 체중감소,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EPA: 항염증작용은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인 설사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임상실험 결과 밝혀졌다. 항염증 작용은 EPA뿐만 아니라 같은 n-3 계열의 지방산에도 있다.
- 엽산: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에 작용하는 엽산은 상처 입은 장관의 점막세포가 재생되는데 필수성분이다. 만성적 결핍상태는 궤양성 대장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설사에 의해 소실되고 치료약에 의해 흡수가 방해되기 때문에 많은 섭취가 필요한 비타민 B군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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