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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변비와 설사를 방치하면 치질, 치루염 등이 생기고 방치하여 S자 결장에 문제가 생기면 치질이 오고 종양이나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 장에 탈이 나거나 변비는 장내 미생물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장속의 미생물을 활성화시켜주면 간단하게 치료가 된다.
- 대장 속의 균은 위나 소장에는 없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80:20)가 맞지 않을 때 대장과 항문의 병이 발생하게 된다.
- 자주 굶고 유산균과 식이섬유, 수분섭취가 문제가 되면 항문에 병이 생기는데 치질의 종류는 외치질, 내치질, 치루, 탈항, 치혈 등이 있다.
- 치루는 항문 주위에 고름이 생기는 것으로 수술을 해야 염증을 막을 수 있다. 염증을 계속 방치하면 유일하게 암으로 진행되는 항문병이다.
- 탈항은 장이 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고통이 심해 수술해야 한다.
- 외치질과 내치질은 암과 관련이 없고 혈관과 장을 깨끗이 해주면 치료가 된다.
- 치혈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생기고 항문이 약해 잘 찢어지기 때문에 생긴다.
- 변비는 작은 병이 아니고 큰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배변을 좋게 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이자 개선책이다.
필요한 영양소
- 비타민 P: 수용성 비타민 물질로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대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결핍되면 쉽게 출혈된다. 치핵은 정맥이 울혈되어 부푼 것으로 배변시 자주 출혈을 일으킨다.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출혈을 예방한다. 비타민 P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귤, 레몬, 오렌지, 그레이프푸르트, 살구, 버찌, 메밀 등이다.
- 비타민 C: 혈관이 파괴되지 않고 탄력성을 유지하는 이유는 콜라겐이 혈관의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에 작용하며 장벽과 혈관을 강화하고 재생력을 높여 치질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 식이섬유: 수분을 빨아들여 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해준다. 뱌변 시 배에 힘을 주면 복강의 압력이 높아지고 정맥의 울혈이 반복되어 치핵이 형성된다. 치질의 대부분은 변비에 의한 것이다.
- 칼슘+비타민 D: 결핍되면 장 근육의 힘이 약해져 장이 느슨해지고 연동이 나빠져 변비가 되기 쉽다. 칼슘을 충분히 보충한다. 마그네슘과의 비율도 중요하다.
- 비타민 E: 혈관과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상처가 생기지 않게 하며 항문주위의 정맥이 울혈되어 있는 치질에는 비타민 E의 작용이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E가 함유된 오일을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 유산균: 대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대장 환경을 개선한다. 장의 연동 운동을 활성화해 설사와 변비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프락토올리고당: 장내 비피더스균 증식 및 장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배변 활동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며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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