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만성 변비

 

만성 변비의 세 가지 유형

 

1. 이완성 변비: 대장운동 저하가 원인이다. 식사 습관 개선과 가벼운 운동이 효과적이다.
2. 습관성 변비: 변을 참아서 변을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직장형 변비이다.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3. 경련성 변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대장의 긴장감이 높아져 일어난다. 자극적이거나 찬음료, 알코올, 카페인 음료는 피한다. 대장의 연동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하기 때문에 불용성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현미, 미정백곡류, 콩류, 구근류, 건조버섯, 죽순, 밤, 옥수수 등은 피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식이섬유: 수용성은 물과 함께 중금속, 콜레스테롤, 발암물질을 흡착하고 불용성은 밀어내주는 역할을 한다. 프락토올리고당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장을 청소한다. 강장작용으로 장을 건강하게 체내 노폐물과 숙변을 제거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하여 대장암, 결장암, 소장암을 예방한다.
• 비피더스균: 정장작용,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이완성 변비에 좋다. 설사와 변비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비타민을 합성한다.
• 비타민 B1: 장의 운동을 조절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 프락토올리고당: 다양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 및 장내 유해균 성장을 억제한다.
• 마늘분말+비타민 E: 장내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정장작용을 하며 변비를 개선한다.
• 키토산: 동물성 식이섬유로 식물성 식이섬유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한다.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숙변을 제거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한다.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조절하며 정장작용을 한다. 유해균증식을 억제하고 비피더스균과 유산균 같은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여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장관을 청소, 변비를 개선한다.
• PH 7.4 약알카리수를 2리터 이상 반드시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