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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신장염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2. 5. 23:5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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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와 독소 및 질병 등으로 콩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신우염이라고도 한다. 신장은 소변을 만들고 체내의 수분량 조절과 혈액 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중요한 장기이다.
    •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식이요법을 기본으로 음식섭취에 주의한다.
    • 급성신염의 경우 염분을 0으로 한다. 만성인 경우 증상 정도에 따라 조절한다(즉석 중화면, 자반연어, 명란젓, 다시마조림, 매실장아찌, 연어알젓, 된장, 오징어젓, 단무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다).
    • 단백질은 체중 1Kg당 0.5g 이하, 회복기에는 1g 정도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만성일 경우 신장 기능의 저하가 없다면 제한하지 않는다.
    • 에너지는 단백질과 적은 양의 당질과 지질을 하루 2,000㎉ 정도 섭취한다.
    • 수분은 부기가 있거나 소변양이 적은 급성기에는 전날의 소변량 + 500㎖로 제한한다. 국물이 있는 음식은 피하고 마시는 물로만 보충한다. 만성기이고 부종이 없는 경우에는 제한하지 않는다.
    • 소변량이 적은 급성기에는 칼륨이 많은 식품은 제한한다(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곶감, 토마토 주스, 아보카도, 고구마, 작두콩, 산마, 말린 톳 등이다).

     

    증상

     

    호흡 시 암모니아 냄새가 나고 구토, 설사, 기력이 떨어진다. 오한, 발열, 빈혈, 고열, 옆구리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EPA: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 글리시닌: 콩단백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성분으로 과잉섭취는 제한하지만 혈청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 단백질: 신부전증이 아닌 경우는 제한하지 않는다.
    • 비타민 B군: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한다. 체액 가운데서 이온이 되어 PH 농도를 조절한다.
    • 칼슘+비타민 D: 신장 기능을 개선한다. 과잉섭취 시 신장 결석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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