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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요관결석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2. 6. 21:5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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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로 결석이라고도 하며 소변이 몸속에 흐르는 길, 즉 신장, 요관, 방광에 생기는 돌이다. 연령은 20~30대부터 주로 발생하며 40대에 가장 많이 생긴다.
    • 칼슘대사 과정의 유전적, 환경적, 식습관, 과칼슘뇨증(요로결석의 성분 중 90% 이상은 칼슘염에 의한 결석이다), 운동 부족, 요로감염(뇨가 알칼리화될 때) 등이 원인이다.
    • 동물성 단백질을 제한하고 균형 잡힌 식사로 증상을 개선한다.

     

    증상

     

    • 상부요관 결석의 경우: 측복부통증, 메스꺼움, 두통, 혈뇨, 동측 고환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생길 수 있다.
    • 중부요관 결석의 경우: 측복부통증, 메스꺼움, 두통, 혈뇨, 동측 하복부로 뻗치는 방사통이 생길 수 있다.
    • 하부요관 결석의 경우: 측복부통증, 메스꺼움, 두통, 혈뇨, 동측 음낭(여성은 대음순)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생길 수 있다. 방광자극 증상으로 빈뇨, 잔뇨감, 배뇨통이 생길 수 있다.
    • 뇨 중 칼슘이나 요산의 배설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뇨가 저농도로 배설되도록 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마그네슘: 마그네슘 결핍은 칼슘대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염분은 과칼슘뇨를 발생하므로 제한한다. 소변 속에 칼슘이 늘면 신장결석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 칼슘의 작용을 조절하는 것이 마그네슘이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섭취 비율은 2:1~3:1이 가장 이상적이다. 우유 등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마그네슘의 양도 늘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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