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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대장암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2. 2. 22:0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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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이며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난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이루어졌는데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 대부분의 질병은 거의 장에서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불규칙한 식습관, 자세불량, 인스턴트식품 섭취, 자극적이고 항생제 범벅 음식물, 약물과다복용, 수은 섭취, 산성화 된 물 등의 섭취가 원인이 되어 장을 괴롭힌다.
    • 건강한 장이란?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은 위, 소장, 대장을 거쳐 항문으로 배출된다. 위에서 소화되고 소장에서 대부분 흡수되며 대장에서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배출되는 기능들이 적절하게 유지될 때 건강한 장이라고 할 수 있다.
    • 발병원인은 과도한 육류섭취, 고지방식, 운동부족, 궤양성 대장염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발병위험률이 10배 이상이고 크론병(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는 만성염증성질환)이 있을 경우 발병률이 4~7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장용정: 선종성용정은 대장에 생기는 혹으로 대장암의 원인에 관계없이 선종성용정이라는 암의 전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 유전적 요인: 가족성 선종성 대장폴립증은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기는 것으로 100% 암으로 진행된다.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고 가족성 용정증보다 흔하고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린치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증상 1.

    대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소화불량, 헛배, 혈액에 독소가 생겨 기관이 나빠지고 노화가 온다. 지방간이 생겨 비만하게 된다. 뇌, 척추장애, 두통, 불면증, 현기증, 신경이 예민해지고 기억력, 집중력 감퇴, 성기능 약화, 방광, 자궁, 전립선 약화, 고혈압, 고지혈증, 스트레스가 쌓이고 비장이 나빠진다. 췌장, 맹장, 갑상선, 눈, 편도선, 천식 등을 유발한다. 기타 모든 병의 근원은 장이 건강하지 못해 생겨난다.

     

    증상2.

    대장암일 때 나타나는 증상

     

    암 발생부위나 크기에 따라 다양하다. 대변이 묽게 나오면서 혈흔이 묻어나온다. 복부가 팽창하면서 통증이 느껴진다. 체중과 근력이 감소한다. 잔변, 가는 변,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다 혈변의 빈도가 가장 많이 나타나게 되고 말기로 가는 증상이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단백질: 이당, 단당류가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세포로 영양소를 운반하여 조직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피하지방이 쌓여 비만하게 되는 것을 막아준다.
    • 유산균: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장 청소부터 해야 하며 장이 연동운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춰준다.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불안정하기 쉬운 장내 환경을 정상화되도록 돕는다. 배변횟수를 증가, 설사와 변비 개선, 대장질병을 예방하고 알레르기를 감소시킨다.
    • 프락토올리고당: 장내 비치더스균의 증식 및 장내 유해균의 성장 억제에 도움이 된다. 배변 활동과 칼슘 흡수를 도와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
    • 비타민 C: 대장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정장작용을 한다. 장의 근육 세포를 강화하여 연동 작용이 정상이 되게 함으로써 변비를 개선한다.
    • 미네랄: 장의 괄약근을 튼튼하게 해서 장의 연동 운동을 돕는다.
    • 셀레늄+비타민 E: 수은과 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항암 효과로 대장암을 58% 감소시킨다.
    • 밀크씨슬추출물+비타민 B군: 장내비피더스균의 성장을 촉진 변비를 개선하고 탁월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 칼슘+비타민 D: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으며 몸속에 비타민 D 농도가 풍부하면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늘분말+비타민 E: 마늘에 다량 함유된 게르마늄과 셀레늄이 대장암 발생을 억제한다.

     

    참고

    가족력에 따른 대장암 발생 위험률

     

    일차 직계가족 중 1명이 대장암인 경우: 약 2~3배의 위험도

    일차 직계가족 중 2명이 대장암인 경우: 약 3~4배의 위험도

    이차 직계가족 또는 삼차 직계가족 중 1명이 대장암인 경우: 약 1.5배의 위험도

    이차 직계가족 중 2명이 대장암인 경우: 약 2~3배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한다.

     

     

    암에 대한 자가치료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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