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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동맥경화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1. 13. 13:4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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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도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에 의해서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주요 동맥이 막히게 된 것이 동맥경화증이다.
    • 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한다.
    •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제거한다.
    •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남성은 하루 1,800~2,200㎉, 여성은 1,600~2,000㎉, 비만인 남성은 1,400~1,800㎉, 비만인 여성은 1,200~1,600㎉의 에너지 섭취가 적당하다.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 염분, 지방, 콜레스테롤, 설탕, 과자, 알코올, 커피, 마가린, 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제한한다.
    • 60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10배 이상의 심장 질환에 노출되어 있고 60대의 비만인자는 정상체중보다 5배 이상의 심장 질환 및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를 더 가지고 있다.
    • 동맥경화증이 발병되면 완치보다는 더는 진행되지 않게 해야 하며, 식이요법 및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 모든 심혈관 관련 질환은 예방이 최선책이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EPA: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게 하고 혈전을 용해하며 혈관을 확장시킨다.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
    • DHA: 동맥경화의 원인 가운데 하나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혈관벽에 침착되기 때문인데 DHA는 이를 줄여 혈전을 만들지 못하도록 작용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훨씬 좋다.
    • 식이섬유: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시킨다. 콜레스테롤에 의해 생성되는 담즙산의 배출을 늘려 콜레스테롤의 양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대사를 정상화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 감마리놀렌산: 혈중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수치를 낮추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 비타민 C: 중성지방의 농도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비타민 E: 혈관벽에 과산화지질이 생기면 동맥경화가 일어나므로 비타민 E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의 손상을 막고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는 것을 막아준다.
    • 코큐텐: 유해산소를 차단시켜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치는 LDL(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억제 및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셀레늄+비타민 E: 혈압 조절능력에 관여하며 동맥경화와 혈전 발생을 억제한다.
    • 칼슘+비타민 D: 혈액 속에 칼슘이 결핍되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와 칼슘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되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서는 칼슘이 결핍되지 않게 해야 한다.
    • 카로틴: 루테인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라이코펜도 카로틴이 원료이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 키토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므로 콜레스테롤에 의해 합성되는 담즙산도 줄어들게 한다. 담즙산을 체외로 배출하며 동맥경화도 예방,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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