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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의 부담을 가볍게 하고 심근의 수축을 강화시킨다.
- 고혈압, 관상동맥경화를 막는다.
-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나트륨을 제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식염섭취량은 가벼운 증상의 경우 8~10g, 중간 정도의 증상인 경우 5~8g, 중증인 경우 3~5g으로 제한한다.
- 혈액 속의 단백질이 결핍될 수 있으므로 양질의 단백질도 필요하다. 단, 신장장애가 있는 경우 의사의 지시를 따른다.
- 알코올, 카페인 섭취는 심장박동수를 늘리거나 신경을 흥분시키므로 제한한다.
-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단, 이뇨제를 복용할 경우 칼륨이 결핍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 오메가 3 지방산: 중성지방의 농도를 조절하고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심장 보호,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 비타민 B1: 부족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고 심장이 피로하며 심장이 비대해진다. 심장이 정상적으로 수축되고 충분한 혈액을 배출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 B1이 효과적이다.
- 비타민 E: 비타민 E가 투여되면 심장근육의 산소요구량이 감소하여 심부전 증상이 완화된다. 결국 세포막의 지질은 산화되기 쉽고 지질이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 되어 동맥경화를 유발하지만 비타민 E는 산소의 낭비를 막아 과산화지질이 되는 것을 억제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 비타민 Q(코큐텐): 비타민 Q는 조효소라고도 하며 산소 이용률과 효율을 높여 영양소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심장이 급성 혈류악화에 의해 발생되는 산소와 에너지, 결핍을 견딜 수 있게 하여 심장병을 개선시킨다. 산소와 에너지 공급에 작용한다.
- 칼슘+비타민 D: 심근의 수축력을 강화시켜 심근이 증강되면 혈액이 충분히 배출되어 울혈성 심부전증을 개선, 예방한다.
- 마그네슘: 심근의 작동을 원활하게 한다. 마그네슘에 대한 칼슘의 섭취량이 많으면 심장발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비타민 C: 중성지방농도를 묽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을 예방한다.
- 단백질: 혈중 악성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섭취량의 30%가 에너지 생산에 사용된다.
- 키토산: 심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보호한다. L-카르니틴은 일명 심장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면역기능을 강화하며 세포건강을 유지한다. 식이섬유와 비슷한 기능도 가지고 있다.
- 식이섬유: 변비는 혈압을 높이고 심장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식이섬유는 담즙산의 배출량을 늘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질환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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