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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대상포진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5. 3. 5. 20:38

목차



     

    •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젊은 사람에게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50~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
    • 어느 정도 치료가 잘 되어도 신경염, 통증, 마비, 재발 등의 후유증이 나타난다.

     

    증상

     

    가슴이나 등에 띠 모양의 물집, 피부발진, 심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되고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피부의 병적 증상이 좋아진 뒤에도 해당 부위가 아프기도 하는데 이런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전체의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카로틴: 항산화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준다. 항염증작용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피부보습인자로 작용한다.
    • 비타민 C: 피부 탄력, 상처 회복에 좋고 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한다. 면역력을 증강한다.
    • 비타민 B군: 세포를 성장 발육시키며 재생을 촉진한다. 피부 건강, 스트렛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한다.
    • 감마리놀렌산: 항염증 물질로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종기, 상처의 빠른 회복에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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