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이명, 난청

 

• 염증이 생기거나 점액에 의한 막힘, 귀부분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이명 또는 난청이 된다. 노인성 난청은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고음을 듣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 염분의 지나친 섭취를 줄이고 알코올을 제한하고 금연한다.
•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증상을 개선한다.
• 일반적인 난청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달팽이관이 비대해지지 않도록 하는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다.

 

증상

 

두통, 귀에서 매미소리, 윙윙거림, 스피커 파열음,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 스트레스, 우울증, 귀는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도 있으므로 귀의 평형장치가 고장이 나면 운동기능은 물론 심각한 어지럼증이 동반되므로 귀의 건강 유지는 이런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EPA: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의 응고를 막고 뇌와 귀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기는 이명과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은 DHA보다는 EPA가 강하다.
• DHA: EPA와 마찬가지로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한다. 뇌세포와 연골을 건강하게 하는 DHA는 귀속 달팽이관에도 작용하여 건강하게 한다.
• 비타민 B1: 소리에 대한 과민반응을 감소시킨다.
• 징코라이드: 젊은 은행나무뿌리와 잎에서 발견되는 성분으로 자연계에서는 유일하게 은행나무에만 존재한다. 뇌에 작용하여 말초혈관 확장을 촉진하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주며 이명과 난청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명과 난청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뇌의 혈류를 개선하는 치료를 하면 귀의 장애도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