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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증상에 따른 필요 영양소: 요통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2. 24. 17:47

목차



     

    • 요통은 척추 뼈, 추간판(디스크), 관절, 인대, 신경, 혈관 등의 기능 이상 및 상호조정이 어려워짐으로써 발생하는 허리 부위의 통증이다. 평생 살면서 60~90%가 겪게 되는 질환이고 발생률은 1년에 5% 그 가운데 40~50%는 치료 없이도 일주일 내에 증상이 호전된다.
    • 나이가 많을수록 빈도가 높아지고 50~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 중노동자, 특히 11㎏ 이상의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 올리는 직업, 흡연자에서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 비만은 요통의 커다란 적이다.

     

    필요한 영양소

     

    •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
    • 칼슘: 몸을 지탱하는 허리는 상당한 부담을 지니고 있다. 요통은 뼈나 근육, 인대 등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 D: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 비타민 C: 연골과 인대를 강화한다.
    • 비타민 E: 혈액의 흐름을 도와 약해진 근육을 회복시켜 준다.
    • 미네랄: 뼈의 경조직을 구성하여 뼈대를 만든다.
    • 단백질: 근육과 인대의 구성성분이다. 칼슘의 흡수를 돕지만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칼슘의 배설량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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