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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질환별 자가 치료법: 간염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8. 29. 08:4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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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은 혈액이나 체내에 발생한 유해물을 해독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과식이나 육류를 과잉섭취하면 장내에 아민, 암모니아, 스카톨, 인돌과 같은 맹독물질이 발생한다. 그때 간은 그 독을 해독하느라 손상을 입는다. 그렇게 되면 바이러스나 알코올, 약품에 의해 간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마찬가지로 변비도 장내에 유해물질을 발생시켜 간이 손상되는 요인이 된다. 즉 간염 바이러스는 간염을 일으키는 방아쇠에 지나지 않는다. 간염의 진짜 원인은 육류, 달걀, 우유로 대표되는 동물성 식품과 백미, 흰 빵, 백설탕으로 대표되는 정백식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여 만들어진 장내 부패산물이다.

     

    자가 치료법

     

    1. 과식하지 않는다.
    2. 특히 육류는 극히 절제한다.
    3. 해독작용에 좋은 비타민B2를 함유한 대두, 낫토, 쌀 배아(현미), 녹차, 성게, 굴 등을 섭취한다.
    4. 생야채 주스는 당근, 사과로 된 기본 주스도 좋지만, 위장이나 간장 기능을 강화하는 양배추나 샐러리, 또는 장 속 단백질(노폐물)을 분해해주는 파인애플을 첨가하면 더 좋다.
    5. 가막조개, 바지락 등 담즙산(음식물의 소화 및 소화산물, 특히 지방, 카로티노이드,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적용을 촉진하여 이담작용을 하는 조개류를 넣은 된장국을 매일 먹는다.
    6. 간을 튼튼하게 하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새우, 게, 오징어, 문어, 굴을 많이 먹는다.
    7. 우상복부에서 명치에 걸쳐서 하루 한두 번 생강 찜질팩을 해 간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한다. 또 복대를 하고 화상에 주의하면서 우상복부에 손난로를 댄다.

     

     

     

     

    출처: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 이시하라 유미(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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