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건강 상식 =

질환별 자가 치료법: 전립선 질환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0. 16. 21:40

목차



    반응형

     

    전립선은 방광 가까이에 있는 남성 생식기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낸다. 전립선염은 요도나 체내 다른 부위에 있는 세균이 전립선으로 파급되어 감염이 생긴 것으로 급성과 만성이 있다. 급성 전립선염의 증상은 배뇨통, 잔뇨감, 요의 빈발, 배뇨 끝 무렵에 탁한 소변이나 혈뇨의 배출,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 등이다.

    한편 만성 전립선염의 증상으로는 하복부나 회음부에 둔통, 배뇨통, 잔뇨감, 사정 전후의 통증, 발기부전 등이 있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 운전수와 같이 전립선(고간부)을 압박하는 자세를 장시간 지속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긴다.

    전립선 질환은 '신허'성 질환이다. 그러므로 산책, 스쿼트 운동, 뿌리채소류를 섭취하여 하반신을 단련해야 한다. 또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과잉으로 생긴다. 남성호르몬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생성된다. 따라서 전립선암을 예방하려면 육류, 달걀, 우유, 버터, 마요네즈로 대표되는 서구식 식품을 삼가고 전통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 그리고 비타민 A가 부족해도 전립선암의 발생을 증가시키므로 당근, 사과로 만든 생야채 주스를 자주 마신다.

     

    자가 치료법

     

    • 식생활을 한식 위주로 바꾼다.
    • 많이 걸어서 전립선을 포함한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 강판에 간 마즙을 곁들인 메밀국수, 채를 썬 참마 등을 많이 먹는다.
    • 산약(참마)보다 뛰어난 팔미지황환을 처방받아 복용한다.

     

     

     

    출처: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 이시하라 유미(의학박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