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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피부 질환 증상과 피부에 좋은 영양제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6. 3. 20:5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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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 질환?

     

    피부는 체내의 모든 기관 중에서 가장 큰 기관이다. 중량 면에서도 뇌보다 2배나 무거워 3kg에 이른다. 피부를 활짝 펼치면 약 18㎡의 면적을 차지한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져서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피부계는 외부를 덮고 있는 기관으로 바깥쪽에서부터 표피, 진피 및 피하지방층의 독특한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피는 중층편평상피의 각질 형성 세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와 같은 기질 단백질로 이루어진 진피는 표피 아래에 위치하여 진피에는 혈관, 신경, 땀샘 등이 있다. 피하지방층은 지방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는 보호막으로서 경이적인 기능을 한다. 인체의 내부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막고 체온을 조절하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인체에 침입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침입한 박테리아를 죽인다. 피부 표면은 산성 성분으로 산성 막이라고 불리는 데, 박테리아 등의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는 자체에 박테리아의 서식지를 갖고 있다. 이것은 자연적인 저항 방법의 일종으로 피부에 대한 외부 세균의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서이다.

    피부병은 피부 질환이라고도 한다. 피부는 신체의 표면을 덮고 있으므로 외부 자극이나 여러 병원체에 직접 접촉될 기회가 많고, 체내로부터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더욱이 피부의 근소한 변화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어서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가장 고통받는 병이 바로 피부병이다.

     

     

    2. 피부 질환 증상

     

    1) 습진

     

    습진은 피부염과 같은 말이다. 습진이란 가려운 피부병이며 원인이 불확실하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형태와 양상이 매우 다양하다. 보통 여러 가지 습진을 통틀어서 말할 때는 습진성 피부질환군이라고 부른다.

    습진은 습한 곳에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습진이라는 단어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병의 모양이 습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습진'이라고 부른다. 습진은 난치병으로 완치가 어렵고 약물치료는 고통을 덜어주고 2차 감염을 막는 데 그칠 뿐이다.

    습진은 크게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눈다. 급성과 아급성 병변의 경우에는 빨간 반점, 좁쌀이나 쌀알 크기로 튀어나는 구진을 거쳐 작은 물집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누가 보아도 축축하게 보이지만, 이런 경우는 사실 많지 않다. 만성습진은 축축하기보다는 오히려 바짝 마르고 건조해 보인다.

    손은 비누, 세척제, 반복적인 습기와 건조, 용매, 마찰 등으로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는데 일단 피부염이 생기면 이러한 자극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습진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외인적 요소로 기름, 물, 비누, 샴푸, 건조한 공기, 낮은 습도 등의 접촉물질이나 알레르기 또는 곰팡이류, 세균 감염증이다.

    둘째, 내인성 요소로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 피부염과 한포진이다.

    셋째, 심인성 요소로 보통 정신적인 스트레스, 긴장, 정서적인 요인이다.

     

     

    2) 두드러기

     

    두드러기는 유발 인자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구별할 수 있지만, 크게는 급성 두드러기와 만성 두드러기로 나눌 수 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기간이 6주 이상이면 만성이고 그 이하면 급성으로 분류한다.

    급성 두드러기는 급성 경과를 밟아서 일주일 정도 끌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페니실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기는 경우는 손바닥과 발바닥에도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약물이나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경우도 많지만, 확실하게 음식물이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느느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식물이 원인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체내에 흡수된 음식물을 도로 뱉어낼 수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다 체내에서 분해되거나 체외로 배설되므로 무슨 음식인지 확인하는 것이 치료에 중요하지는 않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없어지므로 그동안 가렵고 붓는 등 괴로운 증상을 어떻게 해결해주느냐가 문제의 관건이다.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의 적절한 배합으로 치료가 잘되는 경향이 있다.

    두드러기는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운 것이 특징인데 부풀어오른 병변, 즉 팽진은 콩알 크기부터 손바닥 넓이까지 다양하고, 모양도 원형에서 지도 모양에 이르는 등 여러 가지이다. 보통 수 시간 내에 없어지는데, 처음 생긴 자리에서 24시간 이상 지속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만성 두드러기는 오랜 시간을 끌어서 환자를 괴롭히는데, 절반은 6개월 이내에 소실되고, 절반은 그 이상을 유지하며, 수년간 지속해서 두드러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혹시 몸 안에 어디가 잘못되어서 그런 게 아닌가 여러 가지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햇볕, 추위, 압력, 진동 또는 운동 등에 의하여 두드러기가 유발되기도 한다.

     

     

    3) 여드름

     

    여드름은 과다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으로 배출되어야 할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생기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외부 유해환경의 변화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인체에는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를 분비하는 작용을 한다. 체질적인 차이 때문에 같은 양의 안드로겐이 작용을 해도 피지선의 반응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지성 피부를 타고난 사람은 다른 피부형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여 피지선에서 피지를 더욱 많이 만드는데, 얼굴에 기름기가 많고 모공도 넓고 여드름이 잘 생긴다. 호르몬 계통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남녀를 불문하고 남성호르몬은 평생 분비가 되므로 여드름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날 수 있다.

    여드름은 더러워서 생기는 병이 아니다. 흑색 면포가 까맣게 보이는 것은 먼지 때문이 아니라 마른 피지와 탈각된 각질 세포가 모낭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얼굴 표면에 기름기가 많다고 해서 여드름이 심해지는 것은 아니며, 개기름이 전혀 없어 보이는 사람도 여드름이 심할 수 있다.

    염증이 있다고 세수를 너무 열심히 하면 곪은 여드름을 터뜨리면서 오히려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지나친 세안은 좋지 않다. 따뜻한 물과 비누로 하루에 두 번 정도 세안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또 여드름은 영양 과다 또는 결핍 때문에 생기는 병이 아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 자체로 여드름이 생기지는 않으며, 거꾸로 철저한 식이요법을 하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는 여드름이 좋아지지 않는다.

    각종 화장품에는 여드름을 악화하는 물질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화장은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것이 좋고 최소한 밤에는 화장품을 비눗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바르는 약, 먹는 약 등에 의해서도 여드름이 생기거나 더 심해질 수 있다. 대개 스테로이드가 원인이 되는데 이를 스테로이드성 여드름이라고 한다.

    여드름의 가장 큰 문제가 나중에 흉터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흉터의 정도도 약간의 곰보 자국 정도에서부터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정도의 매우 심한 흉터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4) 무좀

     

    무좀은 대표적인 피부 진균증으로, 곰팡이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곰팡이는 피부의 각질을 녹여 영양분으로 삼아 기생하고 번식한다. 곰팡이는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데, 발가락 사이, 발톱, 손톱, 옆구리, 사타구니 주변, 살이 겹쳐지는 곳 등 신체 대부분 부위에서 발병한다. 곰팡이가 사람 몸에 피면 피부진균증이고 발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무좀이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목욕이나 수영 후 발을 잘 안 말리거나, 신발이나 양말이 꽉 끼거나, 날씨가 더울 때 유독 잘 생긴다.

    무좀은 전염성이 강해서 목욕탕의 탈의실 등에서도 쉽게 옮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건강한 발에 무좀균을 심어도 무좀이 생기지 않고, 또 무좀 환자와 같이 살아도 무좀이 옮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무좀은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낸다.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것을 지간형 무좀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무좀의 초기 증상이다.

    무좀이 오래되다 보면 가려운 증상은 없고 주로 발뒤꿈치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발바닥이 두꺼워지는데, '각화형 무좀'이라고 한다. 증상이 거의 없어서 무좀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가렵지 않다고 무좀이 없는 것이 아니다.

    특히 한여름에 발가락 사이나 옆, 발등 쪽으로 물집이 생기고 빨개지면서 많이 가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을 '수포형 무좀'이라고 한다. 수포형 무좀이 생겼을 때 제때 치료를 받지 않고 긁기만 하다 보면 이차적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면서 진물이 나거나 붓고 통증이 생긴다.

    무좀을 예방하려면 발을 매일 씻고 발가락 사이까지 완전히 말려야 한다. 여름에는 꼭 끼는 신발을 피하고 양말은 반드시 면양말을 신는다. 될 수 있으면 집안에서는 맨발로 지내 발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주의한다.

     

     

    5) 탈모

     

    탈모증은 비정상적으로 털이 많이 빠지는 증상을 의미한다. 대개는 머리털이 빠지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염이나 눈썹, 음모, 겨드랑이털 기타 부위의 털이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경우도 탈모증에 속한다.

    인간의 피부에서는 오래된 털이 빠지고 새로운 털이 나서 자라는 과정이 매일같이 반복된다. 사람의 머리털은 대략 10만 개 정도이며 하루에 50~100개까지 빠지는 것은 정상범위에 속한다. 대체로 매일같이 조금씩 새로 나서 자라면서 원상회복되며, 모발이 하나 빠지면 그 모낭에서 새로운 모발이 다시 자란다.

    머리털이 자라는 속도는 대략 한 달에 1cm 정도인데, 나이가 들면서 성장 속도가 느려진다. 빠지는 털은 이미 많이 자란 것이기에 눈에 띄기 쉽지만, 새로 나고 자라는 것은 잘 눈에 띄지 않으므로 빠지기만 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모발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려면 머리털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필요하다.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편이라면 탈모가 된다고 하여 특정 영양소를 추가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산모가 출산하고 난 후, 고열이 동반하는 질병, 갑상샘기능항진증이나 갑상샘기능저하증일 때,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단백질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거나, 비정상적인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탈모가 생긴다. 약물을 먹거나 항암요법, 철분 결핍, 곰팡이에 의한 두피 백선이 있을 때도 탈모가 생긴다.

    원형탈모증은 갑자기 동전만 한 크기로 머리털이 빠지는 증상인데, 매우 심하면 머리털 전체가 빠지는 전두탈모증이 되기도 한다.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사춘기 이전에 발병하는 탈모증, 사행성 두부탈모증이나 전두탈모증(머리 전체가 빠지는 경우)은 치료가 쉽지 않은 편이다. 전신 탈모증은 특히 예후가 불량하다. 그러나 아무리 심한 탈모증이라도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 피부과를 찾아서 전문적인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

    남성형 탈모증은 대개 정수리 부위의 머리털이 점점 벗겨지고, 이마의 양쪽 귀퉁이에서부터 점점 벗겨지면서 이마가 넓어진다. 근본적인 원인은 남성호르몬으로 피부에서 작용하는 메커니즘의 차이에 따른 것이다.

     

     

    6) 피부암

     

    암이라고 하면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피부암은 조금 예외적이다. 흑색종을 제외한 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다.

    노인에게 흔한 검버섯이나 점 중 일부는 기저세포암이나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일 수 있다. 흔히 검버섯과 혼동되는 기저세포암은 피부 표면이 헐어 궤양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흑색종은 점처럼 보이고 유일하게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이다.

    흑색종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다. 절반은 기존 피부에 솟아 있던 흑갈색 반점에서 시작된다. 그 때문에 원래 있던 점이라며 간과하는 사람이 많아 더욱 위험하다.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피부 위로 병변이 솟아오르면서 피가 나고 딱지가 생긴다.

     

     

    3. 피부 질환 예방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욱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된다. 목욕을 자주 하거나 과도한 비누, 때 미는 수건 등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하여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질환을 악화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목욕은 땀을 씻을 때만 하여야 하고 뜨거운 물이나 사우나는 피하고, 미지근한 25℃ 정도의 물로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땀을 씻어내는 정도로 샤워를 한다. 물에서 나온 직후 수건을 눌러서 물기를 닦아준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목욕물에 타서 쓰거나 목욕 후에 사용하는 수용성 오일이나 보습제 등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이나 봄이 되면 가려움증과 피부병이 심해지기 쉽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이러한 계절에는 피부 관리를 더욱 잘해야 하며, 집안의 습도도 적당히 유지해야 한다.

    피부는 털이나 먼지에 예민하여 이런 것들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느끼게 된다. 애완동물, 털옷, 양탄자, 인형, 침대, 털 이불 등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은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은 타이즈나 스타킹 등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이런 옷들은 피하고 부드러운 면 종류를 입는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격한 운동은 피부염의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심신의 안정을 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염의 원인이 특정 음식에 있다면 해당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고, 같은 식품을 계속 먹지 않아야 한다. 매일 다른 음식을 섭취하고 특히 동물성 식품은 알레르기가 될 가능성을 높이므로 주의한다.

     

     

     

    4. 피부에 좋은 영양제

     

    • 비타민A: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결핍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상피 조직의 각질화가 진행된다.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피부가 칙칙해진다.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므로 여드름 예방에도 좋다. 당근, 호박, 토마토, 고추,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B2: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결핍되면 지성 피부가 되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우유에서 분리된 비타민으로 요구르트와 치즈 등의 유제품을 통해 먹으면 효과적이다.
    • 비타민B6: 피부의 건강 유지에 필요하고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으로 현미, 대두, 귀리 등에 풍부하다.
    • 비타민E: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기미와 잔주름 등의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 칼슘과 마그네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 식물성 지방: 필수지방산은 피부질환을 예방한다. 참깨, 들깨, 호박씨, 호두, 잣, 땅콩 등을 매일 먹어야 한다.
    • 현미: 현미는 피를 맑게 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작용이 있어 두드러기를 일으키기 쉬운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한다. 현미는 백미를 정미하는 과정에서 떨어져 나가는 배아나 비타민B군, 비타민E, 비타민K, 칼슘, 인, 철, 식물성 섬유소가 있어 알레르기에 강한 체질로 개선한다.

     

     

     

     

    출처: 몸에 좋다는 영양제 - 송봉준(원광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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