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증이 생기거나 점액에 의한 막힘, 귀부분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이명 또는 난청이 된다. 노인성 난청은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고음을 듣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염분의 지나친 섭취를 줄이고 알코올을 제한하고 금연한다.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증상을 개선한다.일반적인 난청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달팽이관이 비대해지지 않도록 하는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다. 증상 두통, 귀에서 매미소리, 윙윙거림, 스피커 파열음, 구토 등의 증상이 있다. 스트레스, 우울증, 귀는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도 있으므로 귀의 평형장치가 고장이 나면 운동기능은 물론 심각한 어지럼증이 동반되므로 귀의 건강 유지는 이런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E..

만성중이염은 급성중이염으로부터 시작되며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아 만성화된 경우이다.전신상태의 호전 여부에 따라 치료가 되더라도 재발이 잘되고 수술을 한다 해도 악화되는 경우가 생기므로 재발을 막기 위한 노역이 필요하다.갓난아기 때 우유를 먹이면 중이염이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갓 태어난 얼마간이라도 가급적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중이염을 막는 길이기도 하다.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호호바오일로 닦아주고 비타민 E의 섭취량을 늘려 염증을 없앤다. 증상 고막이 뚫어져 있고 귀에서 농이나 분비물이 생성되며 청력저하, 청력을 소실시킨다.진주종성중이염: 고막 뚫린 곳을 통해 피부가 중이 속으로 들어가 자라면서 주위의 여러 조직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합병증: 난청, 뇌막염, 뇌종양, 이명, 어지럼증, 구토, 두통, ..

병적인 부분이 아닌 경우(평발, 과로, 과다한 땀 배출, 탈수, 근육의 수축과 이완작용 등의 이상)는 문제될 것이 없다.그 외 병적 증상(당뇨, 고혈압, 신경성, 말초혈관장애, 디스크) 등은 병의 원인을 제거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칼슘+비타민 D: 혈관, 체액, 세포, 근육, 내장, 신경 등에 존재한다. 신경 기능, 생리 기능, 생명 기능을 한다. 지나친 운동은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비타민 D의 부족도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이다.오메가 3 지방산: 중성지방 농도를 조절하고 혈액을 맑게 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한다.비타민 B군: 말초신경장애를 개선한다. 근육의 정정상적인 운동 기능을 유지시켜 준다. 수족냉증을 개선한다.비타민 C: 강..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간찰부), 겨드랑이(액와부), 허벅지가 시작되는 우묵한 부위(서혜부), 회음부, 그 외 이마, 코끝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신경전달의 과민반응에 의하여 생리적으로 필요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 이상 현상이지만 조직하적으로 땀샘이나 자율신경의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는다.선행질환이 있는 속발성 다한증은 결핵, 당뇨, 울혈성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기능 항진증, 폐기종, 파킨슨씨병 등에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전신적 다한증과 척수, 신경계통, 뇌에 병이 있을 경우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국소적 다한증을 합해 속발성 다한증이라 한다.특별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다한증은 온도의 상승이나 활동량 증가보다는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나..

1. 신경증 심신양면을 돌봄으로써 정신불안을 제거한다.신경을 안정시키는 영양성분을 섭취한다.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그 작용으로 인해 과식을 하게 되거나 증상의 개선에 따라 식욕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설탕의 지나친 섭취를 줄인다.카페인을 하루 600㎎ 이상 마시면 불안,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섭취를 제한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칼슘+비타민 D: 칼슘은 신경이 초조해지는 것을 억제하고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천연신경안정제이다. 결핍 시 뇌의 활동이 저하되어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와 마그네슘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육류, 설탕, 염분의 지나친 섭..

1. 치주병: 풍치 치주는 치아를 감싸고 있는 조직이다. 잇몸, 치조골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치주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이 붓고 칫솔질할 때 피가 난다. 입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치아 주변의 돌처럼 단단한 치석에 의해서도 발생한다.치석에 붙어있는 세균들이 지속적인 염증을 일으키면서 치아 주변 조직을 파괴한다.치주병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비타민 C: 콜라겐 합성에 작용하는 비타민으로 치아, 잇몸, 치육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이 출혈을 예방하고 치주병을 예방한다. 잇몸이 붓는 증상을 개선한다.비오틴: 상아질의 18%를 이루고 잇몸과 치근막을 구성하며 풍치와 치아 질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