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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 =

질환별 자가 치료법: 복통

라이프체인징시크릿 2024. 10. 26. 21:0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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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통이라고 해도 천차만별이다. 급성 충수염, 복막염, 급성 췌장염, 위·십이지장궤양, 장폐색, 부인병과 같은 위급한 질병은 말할 것도 없이 우선 병원부터 가야 한다. 그러나 이엏다 할 병명이 없는 복통이라면 대체로 배에 가득 찬 '가스' 때문이라든가 '냉증'에 의한 복통이므로 위장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를 손난로로 따뜻하게 하거나, 입욕을 하면 좋다. 임시방편이기는 하지만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배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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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치료법

     

    • 생강탕이나 매실간장 엽차는 복통의 특효약이다.
    • 생강 찜질팩을 환부에 댄다.
    • 생강 목욕이나 소금 목욕을 한다.
    • 천연소금을 볶아 무명 주머니에 넣고 이를 배꼽 언저리에 얹어 배를 따뜻하게 한다.
    • 생강가루, 인삼 분말, 산초를 2:1:1의 비율로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에 풀어서 마신다.
    • 가벼운 복통이라면 생강홍차에 육계(5~6년 이상 자란 계수나무의 두꺼운 껍질)를 조금 넣어 마시면 좋다. 뜨거운 차에 매실장아찌 넣은 것도 효과가 좋다.
    • 뜨거운 된장국 안에 잘게 썬 파나 생강을 넣어 마신다.
    • 생야채 주스는 복통에 좋지 않으므로 대신에 강판에 간 당근 두 개를 냄비에 넣고, 뜨거운 물 약 1리터를 부어 끓인다. 여기에 꿀을 조금 넣어도 된다. 이 물을 하루에 찻잔으로 두세 잔 마시면 위장이 따뜻해져 복통에 효과가 있다.

     

     

     

     

     

    출처: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 이시하라 유미(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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