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심장질환 자가 진단 01 신경과민이다.012302 가슴의 통증이 왼쪽으로 퍼진다.012303 어지럽다.012304 기도가 막히는 느낌이 든다.012305 아침에 가슴에 통증이 있다.012306 심장이 곧잘 두근거린다.012307 땀이 많이 난다.012308 사소한 육체 활동에도 금방 지친다.012309 마른 기침을 한다.012310 가슴에 통증이 있다.012311 운동하면 호흡이 곤란하다.012312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다.012313 종아리, 발, 발목이 붓는다.012314 목에 파란 정맥선이 뚜렷하다.0123 합계가 6점 이하는 생활 속에서 심장 건강에 신경 쓴다. 7점 이상은 심장에 문제가 보이므로 즉시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심장 질환 어떻게 예방할까? 심장병 발생률은 ..

1.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혈액이 통과할 수 있는 구멍의 크기가 감소되면 이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증, 협심증, 허혈성심질환, 뇌졸증, 뇌혈관질환, 말초혈관 폐쇄 등이 유발된다.고지혈증의 원인은 타고난 유전자, 식생활, 체중,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변수가 있다. 이 가운데 유전성 고지혈증의 경우는 유전자 이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제거가 제대로 안 돼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올라가는 경우이다.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한다. 고지혈증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하여..

사람이 활동하고 힘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중요한 영양소이다. 이러한 포도당이 혈액이나 소변으로 새어 나가버리는 것이 당뇨이다.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가 정상일 때 80~140mg/dl이다. 이 범위보다 낮으면 저혈당증이고 높으면 고혈당증이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지속되면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쳐 당뇨병이 된다.당뇨병은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한다. 당뇨병은 한국인의 5대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로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나중에 더 심각해질 수 있다.당뇨병의 3대 증상은 물을 자꾸 찾아 마시게 되는 다음(多飮), 식사량이 늘어나는 다식(多食),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다뇨(多尿)이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데, ..

노화가 진행되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취약해진다. 미각이 무뎌져 입맛이 떨어지고 씹는 힘과 소화 능력이 떨어져 온전히 영양을 흡수하기 어려워진다. 근력이 약해져 상처를 입기 쉬우며 수면의 질이 떨어져 생활 리듬이 쉽게 깨지고 만다. 이러한 노화로 인해 영양 결핍과 질병이 시작되는 노년층은 균형 있는 영양소를 선택하여 반드시 먹어주는 게 기본 건강 방침이다.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이 시기에는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고단백질의 식품이 좋고, 백미보다는 현미잡곡밥을 즐겨 먹는 게 좋다. 65세 노인의 권장 열량은 1,700~2,100kcal로 10세 어린아이와 거의 같다. 젊을 때 식습관대로 식사량이 많으면 고혈당이나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섭취 열량은..

과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만성 피로 등에 쉽게 노출되는 남성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잦은 술자리와 고열량 식단, 불규칙한 식생활은 영양 불균형의 상태로 만들어 남성 질환을 유발한다. 음식과 술로 섭취한 고열량은 체중과 중성지방, 지방간을 초래하며, 대사증후군과 단요병이 생길 위험 또한 커진다.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남성의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충분히 잘 자고 규칙적인 생활 방식을 유지하며 균형있는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 전립선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서구적인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때문에 전립선 질환을 앓는 남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이라는 남성의 ..

임산부가 잘 먹어야 태아도 건강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임신 중에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 뱃속의 태아가 탯줄을 통해 모체의 영양분을 섭취하므로 엄마는 평소보다 영양소 보충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임신 중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변화는 체중이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몸무게 변화가 미미하다가 중기가 지나면 급격하게 늘어난다. 특히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체중 증가 속도가 빨라지는데, 태아의 체중이 늘어나면서 임산부의 식욕이 왕성해진다. 1.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 임신과 출산 후에는 각종 영양소의 요구량도 현저하게 늘어난다.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칼슘, 철분, 미네랄 등 필수영양소가 20대 여성의 요구량보다 훨씬 많다. 엽산과 칼슘은 1.5배 정도, 철과 요오드는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