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상선기능 저하증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이 부족하거나 분비는 되더라도 정상적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이다.정상적 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인체의 신진대사 조절, 체온 유지, 중추신경계의 발육, 심장과 자율신경계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갑상선 호르몬 약 복용, 주기적 검사, 갑상선 보충제 투약 등에 중점을 둔다. 증상 식욕이 감소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다. 추위에 약해진다. 맥박이 느려지고, 변비가 생기며 신경이 둔감해진다. 항상 피곤하고 목소리가 자주 쉰다. 피부가 건조하다. 다리와 얼굴이 잘 붓는다. 생리 주기 변화가 생기며 월경과다가 동반되기도 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단백질: 면역력 상승, 고단백 ..
소화가 잘되는 고에너지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한다.양념을 할 때 강한 맛을 내는 음식이 위액의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농도를 조금 짙게 한다.지질은 1㎏ 당 9㎉의 에너지를 낸다. 단백질과 당질의 2배 이상이므로 체중을 증가시킨다.우유와 유제품의 섭취를 증가한다.간식, 후식, 디저트 등의 식사량을 늘려야 한다.식이섬유는 제한한다. 필요한 영양소 카제인: 우유 단백질의 78~85%를 차지하므로 우유와 유제품에서 섭취할 수 있다. 우유가 싫은 사람은 치즈, 그라탱, 크림스튜 등을 섭취하면 된다.베타카조모르핀: 이 또한 우유 단백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고, 정신적 안정감으로 영양소 흡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글루텐 펩티드: 식사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소맥분, 빵, 면류, 소맥분을 사용한 가공식품 등에 많..
남성은 1,400~1,800㎉, 여성은 1,200~1,600㎉로 하루 에너지 섭취량을 제한한다.비만을 피하려면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체지방 감소가 중요하다.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기본적인 영양이 결핍되지 않도록 필요량만 섭취한다.탄수화물 대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한다.충분한 식이섬유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는 지방축적을 억제하므로 도움이 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식이섬유: 당질 분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탄수화물의 흡수를 줄인다. 탄수화물이 비장으로 저장되는 것을 막는다.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만복감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키토산: 동물성 식이섬유로 장내환경을 개선, 숙변을 제거하며 ..
통풍이란 신장(콩팥)에서 요산 배설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요산이 혈액 속에 머물러 혈중에 요산이 쌓이고 증가되어 요산이 혈관을 다라 돌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요산 결정체가 관절(통증은 처음 대부분은 엄지발가락 관절에서 90% 이상이 시작되어 다른 발가락, 손가락, 발목, 무릎, 귓불, 어깨관절, 고관절, 척추)로 옮겨 내부로 침투하고 침착되어 염증 반응, 통풍 결절로 인한 부어오름, 심한 통증 유발, 각 관절의 변형 등이 생긴다. 퓨린(핵산의 일종으로 동물의 간, 췌장, 소고기 등의 육류, 알코올, 완두콩, 강낭콩, 땅콩, 느타리, 양송이, 표고버섯, 시금치, 멸치, 조기, 갈치, 동태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음)이라는 물질이 신진대사가 된 뒤 발생하는 노폐물로 인체가 각종 물질을 에너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