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성 체질인 사람에게 일어나는 가려움이 매우 심한 습진이다. 그 외에 건조한 피부, 정상인에 비해 쉽게 피부 가려움증을 느끼는 특성,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 정신적, 환경적 요인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난다.원인: 유전적 요소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임신 전 본인 또는 남편의 음주, 흡연 습관, 인스턴트식품, 과한 설탕 섭취 등의 잘못된 식습관, 철분, 엽산, 비타민 B군의 결핍도 원인이다.새집, 세건물 증후군도 영향을 준다.임신 중 염소성분이 많이 든 물을 마셨을 경우 또는 물을 너무 적게 마셨을 경우, 우유, 과자, 육식을 즐기고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된다.세계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고 유병률은 인구의 20%나 된다. [아토피 1]생후 100일을 전후해서 ..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였음에도 남성 쪽의 원인으로 아이를 출산하지 못하는 상태이다.결혼한 부부의 15% 정도가 불임이고 이중 남성 쪽 원인은 40~60% 정도로 여겨진다.남성불임의 원인은 비만,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유해한 환경, 면역력 부족, 영양의 불균형,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 남성질환으로 인한 불임, 정자 형성 장애, 호르몬 이상 등이 원인이다.정자 형성 장애란 정자 생산 능력이 부족한 것을 말하며 고환 기능 이상 등과 함께 남성불임의 대표적인 원인이다.호르몬 이상이란 시상하부, 뇌하수체장애, 남성호르몬 이상에 의한 전립선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의한 정계정맥류 질환, 부신기능 저하증에 의한 정액사정 이상, 선천성 부신 증식증에 의한 정자에 대한 항체형성 등이다. 필요한 영양소 ..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도록 식사 및 스태미나를 높인다.비만은 발기부전의 부정적 요인이므로 주의한다.미끌미끌, 끈적끈적한 식품이 스태미나를 향상한다. 참마, 오크라, 담자균류의 식용버섯, 장어, 미꾸라지, 잉어, 조개류 등의 공통점은 모두 미끌거리고 끈적하다는 것이다.이 성분의 정체는 무신으로 점막을 축축하게 하여 위벽을 보호하고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하며 체력보강에 도움을 준다. 이들 식품은 예전부터 정력을 만드는 자양, 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성적 능력을 높이는 비타민, 미네랄류도 적극 섭취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아연: 근육, 뼈, 간장, 전립선에 함유되어 있으며 성호르몬의 합성에 관여하여 정자의 왕성한..

정액의 25%를 분비하는 남성 생식기관 중의 하나이다. 방광에서 연결된 소변의 통로, 소변과 정액이 만나는 장소, 사정과 배뇨를 조절하는 장기이다.전립선은 알칼리성인 전립선 액을 분비해서 산성을 중화시켜 정자를 보호하며 요로감염을 방지해 주는 살균작용을 한다. 정자에 영양을 공급해 정자의 생존과 활발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전립선 비대증: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면서 프로락틴과 그 밖의 여러 가지 호르몬이 상호작용을 하지 못해 요도가 두꺼워지면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이다.전립선염: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에 의해 전립선 또는 전립선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청/장년층에 잘 나타난다.전립선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요도에 염증이 생기면서 새어 나와 발생한다. 독성이 ..

자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통칭하며 발생 부위는 다음과 같다.자궁경부암: 한국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초기 암일 경우 수술을 시행하나 암이 진행될 경우는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으로 치료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다.자궁체부암(자궁내막암, 자궁육종): 서구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병기에 관계없이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결과에 따라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 호르몬요법 등을 추가한다.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비만 등 식생활 및 생화습관과 관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우리나라 여성에게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으로 비정상적인 질 출혈과 갑자기 많아지는 월경량, 불규칙해지는 생리주기를 들 수 있다. 암세포 자체에 괴사가 생기거나 암덩어리가 2차 감염이 되면 악취나는 ..

자궁 내막증이란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조직에 부탁되어 증식하는 것이다.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으며 생리를 하면 생리혈이 자궁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배출되지 못해 자궁 외의 난소나 골반, 복강 등에 생리혈이 고여 증식하는 것을 의미한다.나이가 많은 미혼 여성,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여성,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일찍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 여성에게는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증상 생리통, 성교통, 배뇨, 배변통, 골반통을 주로 동반한다.가임기 여성의 경우 30~40% 이상이 불림의 원인이 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철분+엽산: 조혈기관에 작용하며 점막을 건강하게 한다.비타민 C: 철분의 흡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