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란이 잘 안 되는 경우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배란 기능도 약해져 불임의 원인이 된다.배란이란 생리주기 중간에 여성의 난소에서 성숙한 난자가 나팔관으로 배출되는 것이다.수정과 착상은 난자와 정자가 나팔관에서 만나 수정란이 되어 자궁에 착상되는 것을 말한다.생리는 난자가 수정이 안 되면 증식된 자궁 내막이 탈락되어 생리혈로 배출되는 현상이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감마리놀렌산: 여성 생리 정후 증후군에 도움이 된다. 생리 주기를 조절한다.단백질: 고단백질,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다. 영양 공급, 영양 부족을 개선한다. 생리 전 증후군을 예방한다. 정자수가 적은 불임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비타민 E: 불임을 예방한다.  2. 습관성 ..

임신 중 당뇨는 호르몬의 변화, 체중 증가 등으로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산부인과의 정기적인 검진과 경과 관찰도 꼭 해야 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철분: 임산부의 대표적 영양 문제인 빈혈을 예방한다. 결핍 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엽산: 임신 초기 뇌와 척추 등 태아의 신경관을 형성하고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므로 임신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칼슘+비타민 D: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예방한다.비타민 C: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식이요법, 운동, 체중이 너무 많이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산후 체중감소도 중요하다.

임신 12주 동안은 태아의 각 기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므로 모든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안전하게 복용해야 한다.임신 후반기에는 태반 호르몬의 항소염 작용으로 인해 아토피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증상이 심할 경우 임신 8개월 이후부터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한 약을 사용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증상 악화로 조절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고 산모가 오히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증상이 심해지지 않게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출산 후에는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개 알레르기 체질이 그 원인이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

임산부의 약 1% 정도가 천식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천식환자가 임신을 하는 경우에는 입덧이 더 심해지고 질 출혈 및 임신중독증의 빈도가 두 배로 높아진다. 분만 시 합병증도 자주 발생하며 천식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산모의 사망률이 28%까지 된다는 보고도 있다.태아 편에서도 조기분만이나 신생아 평균 체중에 미달하는 경우가 많다.원래 아토피, 비염, 천식 같은 병이 있는 경우 임신을 하면 원래 증상보다 악화되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천식환자들의 경우 임신을 하면 41%는 임신 전과 동일, 36%는 호전, 23%는 악화되었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그렇지만 임신 중에 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임신 28주~38주에 악화되었다가 마지막 한 달 동안 호전되는 추세를 보인다.임신 중에도 ..

산모의 영양 상태가 아기의 건강과 두뇌 발달, 신경 발달을 좌우한다. 곧 태어날 아기는 아주 복잡한 기능을 가진 초인적인 존재이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단백질: 고단백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칼슘+비타민 D: 흡수력이 낮아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이다. 과다증이 없다. 태아의 건강한 골격 형성에 꼭 필요하다. 임산부는 평소에 비해 6배, 수유부는 2배 이상이 필요하다. 또한 출산 후 자궁 수축을 돕는다. 임신과 출산으로 늘어난 자궁이 수축하지 않아 쑤시고 아프지 않게 해 준다.철분: 임산부의 대표적 영양 문제인 빈혈을 예방한다. 여성의 30%가 철분결핍성 빈혈이다. 자체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와 함께 ..

1. 쇄골골절 고혈압, 당뇨병, 교통사고 등에 의해 생긴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비타민 C: 콜라겐에 작용, 피부나 조직세포를 강화한다. 디스크의 주성분인 교원질의 재생과 활성에 도움을 준다.오메가 3 지방산: 관절, 디스크 등 항염작용에 탁월하다. 관절과 염증치료, 상처의 염증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글루코사민: 디스크, 좌골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연골파괴를 막아주고 파괴된 연골을 회복시켜 준다.단백질: 수술, 화상, 관절 등 신체 조직이 손상되었을 때 빠른 재생력이 있다. 근육, 뼈 등을 생성하는 역할 및 뼈를 강화시킨다.칼슘+비타민 D: 뼈를 강화시킨다.  2. 교통사고 후유증 교통사고 후유증은 외상없이 오래갈 수 있으며 허리, 무릎,..

1. 허리 골절 척추는 외상, 선행하는 질환, 퇴행성질환에 의해 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발생하게 된다. 대개 골절된 부위에 통증과 압통을 호소하게 되고 심한 경우 부러진 골절 편에 의해 신경이 압박이나 자극을 받게 되어 손상 부위 이하로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척추압박골절: 외부의 강한 힘에 의해 척추 모양이 납작해진 것처럼 변형되는 골절의 형태이다. 원통 모양으로 쌓여 있는 척추 뼈가 눌리듯이 골절되는데 목뼈와 허리에 자주 발생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칼슘+비타민 D: 골격을 형성하고 근육과 신경의 정상적인 작용을 유지한다.글루코사민: 연골 파괴를 막아주고 회복에 도움을 준다. 진통 효과도 있다.단백질: 관절과 신체 조직 ..

경추=상지(목-팔)로의 신경통은 목 부위에서 나오는 경추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아 뒷목과 어깨 결림 및 팔(상지)로의 방사되는 통증(저릿저릿한 느낌)을 일으키는 것이다.직업상 스트레스, 과거의 외상, 관절질환, 바르지 못한 자세 등이다. 증상 목이 아프고 굳어지며 좌우견갑골(어깨뼈) 사이나 앞가슴으로 방사되는 통증을 일으키고 상지(팔)에는 수시간 또는 수주일 후에 통증이 나타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오메가 3 지방산: 항염증작용으로 상처나 염증증상을 치료한다.글루코사민: 퇴행성,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연골파괴를 예방하고 파괴된 연골을 복구시키는 효과가 있다.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 이곳을 통과하는 정중신경(Median nerve)이 눌려서 이 신경의 지배영역인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평생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 정도로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하다.원인: 통풍, 손과 손목의 반복 작업을 하는 직업, 류머티즘성 관절염, 당뇨, 백혈병, 갑상선기능 저하증, 부갑상선기능 항진증, 신경질환, 투석환자 등에서도 나타난다. 증상 어깨, 목, 가슴, 손목의 통증, 손저림,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목을 잘 못쓰는 것과 같은 운동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비타민 C: 연골과 인대를 강화한다.카로틴: 근육의 통증을 완화한다.비타민 B군:..

좌골신경(엉덩이뼈신경)에서 발생한 압박, 손상, 염증 등으로 인해 좌골신경과 관련된 부위(대퇴부, 종아리, 발등)를 따라 나타나는 통증이다. 증상 다리 전체가 당긴다. 말초혈액 순환장애 등에 의해 다리의 감각 마비 현상, 요통, 다리가 저리고 발과 발가락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칼슘+비타민 D: 골격을 형성하고 근육과 신경의 정상적인 작용을 유지한다.비타민 C: 콜라겐에 작용 뼈의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오메가 3 지방산: 함염증작용을 한다.마늘분말+비타민 E: 관절의 염증을 예방하며 개선한다.단백질: 콜라겐을 형성, 수술, 화상, 관절 등 신체 조직이 손상되었을 때 빠른 재생력이 있다. 근육, 뼈, 연골 등을 강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