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와 독소 및 질병 등으로 콩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신우염이라고도 한다. 신장은 소변을 만들고 체내의 수분량 조절과 혈액 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중요한 장기이다.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식이요법을 기본으로 음식섭취에 주의한다.급성신염의 경우 염분을 0으로 한다. 만성인 경우 증상 정도에 따라 조절한다(즉석 중화면, 자반연어, 명란젓, 다시마조림, 매실장아찌, 연어알젓, 된장, 오징어젓, 단무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다).단백질은 체중 1Kg당 0.5g 이하, 회복기에는 1g 정도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만성일 경우 신장 기능의 저하가 없다면 제한하지 않는다.에너지는 단백질과 적은 양의 당질과 지질을 하루 2,000㎉ 정도 섭취한다.수분..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이며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난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이루어졌는데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대부분의 질병은 거의 장에서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불규칙한 식습관, 자세불량, 인스턴트식품 섭취, 자극적이고 항생제 범벅 음식물, 약물과다복용, 수은 섭취, 산성화 된 물 등의 섭취가 원인이 되어 장을 괴롭힌다.건강한 장이란?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은 위, 소장, 대장을 거쳐 항문으로 배출된다. 위에서 소화되고 소장에서 대부분 흡수되며 대장에서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배출되는 기능들이 적절하게 유지될 때 건강한 장이라고 할 수..
1. 대장폴립대장폴립은 대장의 점막에 버섯모양, 반구상의 폴립(돌기물)이 생기는 병으로 직장이나 S상 결장이 되기 쉽고 4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대부분이 양성이며 대장선종이라고 불리는 대장폴립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치료, 정기적 검사가 중요하다. 증상 무증상이지만 폴립이 커지면 혈변, 복통, 설사, 또는 변이 나오기 힘들게 되는 증상이 있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한다.식이섬유: 대장폴립 환자의 대부분은 지방과 설탕의 지나친 섭취로 식이섬유가 결핍된 경우가 많다. 식이섬유는 배변의 횟수를 늘려 발암물질을 장내에서 빠르게 배출함으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버섯류: 표고버섯, 송이버섯, 꽃송이버섯, 영지버섯 등 약용, 식용버섯..
증상에 대한 불안감, 스트레스를 제거한다.변비와 설사 증상을 개선한다.우유와 기타 유제품, 카페인, 알코올, 향신료, 밀가루, 찬음식, 인스턴트 식품을 자제한다. 증상 잦은 복통, 가스, 소화 장애, 변비, 설사, 속이 더부룩하다. 필요한 영양소 종합비타민무기질: 영양의 균형, 전신상태의 호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킨다.식이섬유: 콩, 구근류, 야채류에 많은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세균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수분의 흡수를 도와 변의 횟수가 증가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에 효과가 있다.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 심한 변비, 설사에 효과가 있다.비타민 C: 항스트레스 작용이 있는 비타민 C는 부신의 작용을 높이는 호르몬의 합성에 필수적 요소이다. 장건강, 장속 유익균의 증식으로 변비와 노폐물의 축적을 방지한다...